나의 이야기
2019년 2월의여정. 귀요미들과 대명콘도에서~~
권요셉
2019. 2. 20. 00:25
스키장에서 귀요미들에게 넘어지는법과 일어나는법 설명후...
.다음날 정상 올라갔는데 보슬비와함께 완전흐림.
.정상에서보니 안개로 시야가 흐려 하강이 고민되네~~
고골벗고 하강코스 점검~~
숙소와서 가족들과 소.맥.양.와인.취향에 맞게 한잔씩도 하면서~~
태프론에 등심 다 익었어요.빨랑와~~!
저녁식사후 비가멈쳐서 야간스키 타러갔다.
.몇바퀴 돌고나서 귀요미들을 찿았다.
.할빠 우리 눈 싸움해요~~
.좋아! 누가 이기나 해보자....
.두 녀석다 할아버지한테 공격이야~~
인공설이 많아 잘 뭉쳐지지 않는다.
방학을 맞이하여 구정전날까지 노불레스에서 함께한 귀요미들~~.
무궁화꿏이 피었습니다. 놀이하는모습도 찍고~~
제일 작은쭌쏭이가 형들사진도 찍어 주며 노는모습이 정겹네.
귀요미들이 모여 그네도 타면서 순서가 뚜렸이 정해진다.
밤엔 잔디밭 조형아트에 추억도 남겨보고~~
초등생이 된 두 이종사촌은 친 형제보다 더 우애가 깊어좋다.
귀요미들과 함께하는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그 즐거움의 연속은 가족모임.
그래서 토.일요일은 기다림.
기다림속엔 재롱의 미소.
나도 이젠 철없이
손주예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