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및번개모임

1.11월 정모 둘레길의 모음

권요셉 2014. 11. 30. 18:29

 오늘은 정모날. 오전시간을 활용하여 건강증진에 동행한 용친들

 

 

 

 살수대첩의명장 강감찬장군 동상앞에서

     

 

 

 

계절이 남겨준 단풍의 환희속에 우리들의 추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노랗게 그리고 빨갛게 떨어진 단풍잎이 사나이 가슴에 열정을 불사르고,

  

 

 

 

  

 

   즐거운 대화속에 워킹은 시작되고~

 

 

 와!  정상이다.가져온 간식 꺼내 봐요.

 

 핸디친이만든 계란말이.두부조림.그리고 오댕국 이거 정말 일품이야.모두가 찬사 !

  

 오늘따라 스케줄이 3곳 더있어 계속 폰은오고~해병태니스 망년회 안갈수도 없구~ ㅎ

 이제 그만먹어요.휴식5분전~~하산 시작

 소나무숲 아래 펼쳐진 낙엽길 힐링굿 !

 아이고 다리야 ! 세월탓인가,나이탓인가,~그 뭔소리 아직청춘인데 운동부족이야 ㅎ

 

  야! 이놈아 너 결혼몇번째야 하는 신랑친구의 외침에 기 받는다고 들러리선 두용.

  

 괭과리 축가속에 입장하는 신랑(요즘 칠.팔순기념으로도 한다고 함)

 

  가마탄 신부가 입장하고 진행된 전통혼례의 한장면.운 좋은사람만 볼수 있고~ㅎ

  

 낙성대 둘레길을 작별하고 정모장소로 갑니다.

  

 먼저온 총무님 오늘 일정을 설명하고~~

아래 꽃은 오늘 1등에게 드릴 꽃 입니다.

꽃의 주인공은 금팔찌님에게 돌아갔습니다.축하 !

 

  

진수성찬의 회식은 시작되고..지금도 혜메이다 오는사람 좌석안내하는 두총무님.

 

우린 이렇게 하여 저물어간 갑오년11월의 추억을 이곳에서 만들었습니다.

 

 

계절의변화가세월의변화이기에 우린변화에 예속되어 나이와주름살도보태어갑니다.

그르나 나이는 먹어도 주름살은 삶에 따라 보태기도하고 빼기도 한답니다.

다음 모임에는 주름살빼기할수 있는 유머와공트를 많이 가져오시길 바라면서.

추억속에 스며드는 낭만을 자장가삼아 편안히들 쉬세요^^*

 

 

 

※두분이 사진등제하지 말라하여 2편에 넣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