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9년 4월의 길목에서~~양재천벗꽃터널과 현충원느러진벗꽃그리고 목련

권요셉 2019. 4. 25. 15:50

 2019년 4월 9일 양재천에서~~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살때 밤마다 걸었든그길을 방배동으로 이사온후 처음.

길섶엔 노오란난초도 정겹게 맞이한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양재천 전경.

 4월 11일. 현충원 축 느러진벗꽃 줄기들의만개 ~~

.현충원은 벗꽃나무줄기가 땅 쪽으로 느러져있어 유명하다.


.

.장군표역앞은 일반 벗꽃나무와 동일해요.

.유공자 묘역앞 벗꽃나무가 엄청크다.

.활짝핀 목련도 4월을 노~크하고!

현충원 동편 둘레길 완전 벗꽃터널과 흙길로 되어있다.

4월15일 현충원 꽃구경하면서.둘레길을 산책 하였다.

.아주 키가큰 벗꽃나무가 있나하면 완전 느러진가지의 벗꽃나무가 있다.

.목련의 만개.


4월13일 손주들과 함께 하는날.

.현충원 전시관쪽...사람이 넘 많아 사진찍도~~


.나무가 너무크서 기단에 올라서야 어느정도 꽃을 포착할수 있다.

.작은 꽃받도 조성되어있다.

.그 유명하다는 홍매화 나무 밑에서~~

.개나리꽃과 함께...

.현충원 실개천도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있다.


.나의 귀요미들의 반란...

.현충원 저수지에 황새 한마리가 봄 손님을 맞이하며 서있다.


.나에게 기쁨을 안겨준 요 귀요미들의 자세..

물고기도 있는데...만만한 올챙이 잡느라 정신들이 없어요...ㅋ


~~첫타임 골프 라운딩이라 일찍끝나 현충원서 기다렸으나 귀요미들이 오지않아 사진만 찍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