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여기까지 내폰사진 입니다.
산행후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을 혼돈의 나락으로 추락하는 지금
우리들은 건강을 위하여 충남예산 가야산에서 고난의 산행이 시작되었다.
이산 저산 혜메이다 더디어 발견한 등산로~~
그르나 이길 또한 험난하게 가파른 계단의 눈물고개였다.
더디어 옥양봉에올라 주린배채우고 석문봉에 도착하여 공해로 찌든삶
마음꿋 정화하며 환호도 외쳐보았다.
정상을 뒤로하고 미소띤얼굴로 하산길을 재촉하였으나 무거운 보폭은 전진에 시간을 낭비할뿐.
겨우 지친 육체를 이끌고 뒤풀이 장소에 도착..!
맛난 등심구이와 소맥한잔은 오늘의피로를 완전히 날려 버렸다.
역시 쨩!
삶이란 고난의일상속에 이룩한성취는 잊을수없는 기쁨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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