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왔다고 하지만..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날!
친구라는 이름으로 ....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런 친구들을 ...
우리는 만났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만족 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반가움에...
포웅이라도 하고 싶었던 친구들...
한참을 그냥 말없이 바라보고 싶은 친구들...
다...
바쁘고...
이런저런 핑개가 있는데도 한 걸음에 달려나온 친구들...
그리고...
많이 오고 싶었는데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 하는 친구들...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예쁘고...
다음 4월 정모에...
우리라는 이름으로 꼭 함께하길 바랍니다.
참석한 친구들!...^^*
용마루,티나,동바,요셉이,장구,다나,사리,성욱,방그리,골드,보경,수진사랑,초록빛,
챔프,을목,상현달,코스모스2님,아진,유산소,보라1,맑은햇살,영사랑,천솔,영사랑,
이현령 비현령,긴하루,복수초,소리.,........28명 ^^*
마음으로 함께한 친구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만날때까지 건강하고..행복하고...즐겁게..
잘 지내시고 다음 만날때 예쁘고 멋진 얼굴로 뵙길 바랍니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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