솓아지는 비속을뚫고 거닐든 가회동과 원서동의 한옥촌 지난추억들이 뇌리에맴돌며 변모한 북촌의문화에 탄성을자아냈었답니다.그리고 조선의 인재를양성한 성균관과 전통인도의 토속적인 요리의 향연.전란의 아픔을 그린 각설이가 품바란 새옷으로 현실적시사를던져주는공연.모두가 나의 찌든삶속에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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