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월의여정..일본우부야마지역에서

권요셉 2018. 10. 20. 10:47

 저물어가는 2018년10월의 은빛갈대가 가을 을 재촉하네요. 

일본 아소나미 골프크럽에서~

 

 

.저녁은 일식오뎅탕으로 술한잔을 하면서~~ 

 

.오늘은 구마모토 아소야마나미에있는 아소산 화산박물관을 관람하였다.

 

 

.아소산 정상(대관봉)에서.

 

화산폭팔로 만들어진 어마어마한 분지들이 넑은평원을 이루어놓았다.

.쎄미나종료후 쿠사센리가의 옛고을관광도하구..

유명아스크림집에서 슈크림빵도 사먹고..

이케야마 수원지..너무맑아 식수로 사용한다고함.

여기 이 돌석에 세겨진 글씨가 넘 가슴에 와닿아 사진에 담아보았다.

여기흐른물에는 생명이있고.자연이있고.무한한생각이있다.

여기온여행은 희망이있고,창조가있고.전진(미래)이있다.

이곳에 온사람은 마음이있고,대화가있고.문화가있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 파티.

 

.가을비속에 떨어지는 낙엽밟으며 라운딩도 하고...

 

 

.시원한하게 펼쳐진 그린은 언제나 마음을 상쾌하게한다.

보슬비가 내려 판초의도입고 해야지 그냥놀수는 없지.~~

 

.잘가꾸며진 페어웨이와그린은 이곳을 자주 방문하게 만든다. 

숙소주변 이 귀여운집에 일요일이라 주인이 왔을거라 생각하며 올라가 보았다.

 다이훈병원의사 타카끼상을만나 세컨하우스온 89세노모에게인사하고 차한잔대접받았다.

 아주 넑은땅 갈대밭높은언덕에 세워진여름하우스 걷보다 거실은 귀엽게 꾸며놓았다. 

 

 

.청명한 맑은하늘배경으로 드라이브샷도 마음꿋날려보면서~~

 

 

 

 

.마의 해저드를 넘기기위해 신중에신중을~~!

 

 

 

.오늘저녁은 샤브샤브요리를 맛나게~~다비웠다.

                     

이렇게 13일의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서 정종독구리셋트를 구입하면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