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하이원리조트 야생화 하늘길에서~~ 2019년7월13일

권요셉 2019. 7. 17. 02:04

지난날 강원랜드직원강의와 우리학생인솔후 올만에 가보았다.

완전히 변해버린 백운산 둘레길.


.단체 기념 사진도 남기고..


깊은산 오솔길을 걸으면서 이름모른 산새소리도 들으면서~~


7월을 풍미한 야생화의 꽃잎들~~

이름 모른 미모의여인과 추억도 담아보고...



각양 각색의 야생화와 포즈도 취해보구!


야생화 꽃밭에서 함께한 동행들.. 멋진 추억의 메아리도 남기면서~~



멧돼지 방어용 통나무와 휴식의 공간에서..

다음 방문위해 이정표도 남기고..

백운산 마천봉 배경으로 동행들 모습도 함께 액자에 넣었다.



예쁜 미모의 여인들과 추억도 만들어 보구~~

~지천을 장식하는 야생화의 아름다움 속에서~~


하산에 힘든 카트길~~

동행들의 미담에 잘 적응하였다.



길섶에 피여있는 예쁜야생화를 모른척하면 꽃잎이 울겠지 !!


전동차 길섶에 만들어진 바람개비도 우리들의 추억속에 장식이다.


초록의 산야속에 곤돌라와 푸른잔듸는 또 하나의 멋진 풍경을 장식하네요.

분명 꽃 이름이 있겠지만 난 몰라요.

그르나 넘 예쁘다는것에 만족하면서..


위 사진은 산난초 같은데...?


누군가 많은시간을 정성들여 쌓아 올렸겠지 !


오밀 조밀 역사를 만들어놓은곳에서 우리들의 역사도 함께...


다시한번 하늘길 안내와 산행요령을 숙지해본다.


더디어 정상에 도달 하였다.

동물 농장이 있어 어린이들도 즐거워 하겠다.

정상 하트배경으로 오늘의 흔적도 남기고..


하이얀 노오랑 야생화꽃에 내 마음도 담아보고..

삼겹살맛나게 먹고 뽂음밥까지 완전 다 비웠다.ㅋ

산우님들의 멋진 노래소리를 자장가삼아 한잠 푹..쏘리!

머물다 가버린 지난삶도 가슴속에 애통함은 그리움으로 남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