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시간나서 금병산 산행에 참여하였다.
저물어가는 가을 을 맞이하여 금병산 낙엽산행이 시작 되었다.
10 여명의 일행들은 여려 실레길중
복만이가 소장수황거풍에게 5십원에 아내팔아 신동술집 기방에서놀다
어느날 정신차려 소장수몰래 아내와도망친 그 길을 택하였다.
복만이 도망가는길이라 계곡에 돌 도 조금있었지만 그 다음은 아주 낙엽쌓인 폭신한길이 아주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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