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차.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시간들(낚시와대명비발디)~~~^*^

권요셉 2019. 7. 20. 23:37

7월 가기전 귀요미들과 다시한번 민물낚시와 대명콘도 노불레스를 찿았다.

♣밑밥으로 떡밥을 뿌리니 고기들이 몰려온다.

유아용 낚시 5대를 사와서 잡는법을 설명하구...

비가와도 걱정없는 다리밑에서 낚시질이 시작되었다.

낚시하다 더우면 수영도하구~~

와! 바위틈새 낚시바늘을 넣어 집중 공략하네...ㅋ

와우! 더디어 한마리 잡았다.,ㅎ

하하 나도 한마리 낚았다.

오호호 나도 한마리 잡았어요...

와~~ 이번엔 지난번보다 많이 잡았다요..

피레미까지 열마리가 넘어요...ㅎ

형들 안볼떄 한번 만져볼까 나..

깨꿋한물로 채워서 담아가야지...전부 몇마리야...???

막내 귀요미들이 서로 들고 가겠다며 아우성..ㅋ

오늘은 그만하고 콘도가서 등심바베큐해서 저녁을 먹자 !

노불레스잔디밭 야간 아트에서 놀이도 하구...

넑은 거실서 박수치며 숫자 놀이도 하면서...웃음이 가득~~

식물로 뒤 덮은 동굴속에 추억도 남겨놓고~~

산옆 분수에서 만세도 불러본다..

숙소앞에서 귀요미 둘이 다정하게 손잡고~~

애들아..! 장수풍뎅이도 잡았다..

왕 사슴벌레도 잡아서 차앞에 놓고 움직임도 보구..

늦털매미도 직접 관찰해보고 ..

장수풍뎅이 종이조각옮기는것도 시켜보고..

병원도 휴가라서 의사식구들도 함꼐 하였다.

 

오전에 비가와서 실내에서 놀이로 때움.


각자 농구볼넣기하여 낮은점수는 간식사기..

실내 야구로 타수도 올려보구..

군대 가지전 총쏘는 연습도 시켜보고 .ㅎ

리프트타고 올라가 산 중턱에 내려 유아용차를 운전해온다.

유치원생은 어른이 동승해야 탈수있다.

와우! 이곳 놀이와께임에 거액이 들어가네~~ㅎ


이제 돈 안들어가는 축구 해야겠다.

홍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축구시함.

마지막 이곳에서 호돌공용과 기념사진도 한장 남기고~~

우리들은 이곳에서 7월의 두번째 즐거움을 가져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