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크린 골프 잘 치는 법(2)

스크린 골프 잘 치는 법?!.......ㅋ ‘산국’이도 잘 모릅니다.. 하여, ‘스크린 골프 잘 치는 법’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아래 글은 그 요약된 내용입니다.   우선 생각해 봅니다. 물론, 진정한 골퍼라면 <필드 라운딩>을 쵝오!로 치겠죠. 그러나, 어디~ 제반 조건이 ‘호락호락’하던가요? 이제, 스크린 골프가 그 헛점을 파고드는 것 같습니다.   스크린 골프의 인구는 이미 <필드 라운딩>인구를 앞질렀다고 합니다. <골프존>의 가입 인원이 현재 46만 명 수준이니, 증가 추세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는군요.   어떻게 하면,.....좀 더 잘 치면서.....즐겁게 스크린 게임을 할 수 있을까요? 몇 가지 사항만 짚어봅니다.   지난 글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남은 거리’를 손쉽게 찾아내는 것. 이것이 첫걸음인 것 같습니다.   1. ‘남은 거리’의 계산 * 지형 별로 ‘남은 거리’의 계산 스크린 게임을 할 때, 화면상에 나타나는 페어웨이 러프 -10%, 페어웨이 벙커 -20%, 그린 주변 벙커 -40%란,   결국, +11%, +25%, +70%와 같다고.... 앞 글에서, (불필요하게)아주 자세하고도 아주 길게~~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은, 스크린 골프의 다른 핵심 사항입니다. .................................................................................................. * 표고차에 따른 클럽의 선택   남은 거리 100미터 이상에서는 표고차 10미터 당, 한 클럽씩 조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하향(-)이면, 10미터 당, 한 클럽 낮춰 잡고......상향(+)이면 한 클럽 높여 잡아야겠죠. 표고차를 나타내는 ‘높이 +,-’는.... 숫자 그대로....‘남은 거리’에 적용시켜주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남은 거리’ 80m에, 높이 +10m...라면, 당연히 90m의 샷을 하여야겠죠. 반대로, -10m라면, 70m의 샷이 되겠지요. .................................................................................................. * 풍향에 따른 조치 바람의 종류에는......<맞바람>/<뒷바람>/<옆바람>이 있습니다. - 맞바람/뒷바람은 클럽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 옆바람은 목표를 겨냥하는 ‘에이밍’에 영향을 줍니다.   앞/뒤 바람은, 5m/sec당 한 클럽을 조정해서 잡아야 한다는군요. 즉, 앞바람이라면, 높여 잡아야 하고.....뒷바람이라면? 낮춰 잡아야겠죠. 다시 말씀드리면...5m/sec는, 10m의 편차를 가져온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옆바람의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요? <방향키>를 이용하여, 타겟 방향을 재설정 해줘야 한다는군요. ...............우잉~ <방향키>가 무슨 말? <방향키>란, 스크린 화면 중단부 좌.우측에 있는...... ⇒모양의 키를 말합니다. 마우스로 클릭하면 화면에 자동으로 등장합니다.   이 <방향키>를 이용하여 3m./sec 당 1칸(=1클릭)씩 이동시켜 주면 된다는대요. 예를 들어, 초속 6m의 바람이 좌측에서 불어오고 있다면, 왼쪽 방향키 2칸을 눌러준 뒤, 정면을 향해 샷을 날리면 된다는 것이지요.   * 질문: 그럼, 대각선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 답   : ~~흠! 대각선이라.....ㅉ   ................................................................... 다음에는, 드라이버/아이언.우드/ 어프로치 샷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

출처 : 아름다운 5060

글쓴이 : 산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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