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슬라이스와 훅의 생성 원리 모든 샷은 똑바로 가질 않고 옆으로 휘는....즉, 슬라이스 혹은 훅 등이 발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구질의 특성은, 공 놓는 자리에서 앞쪽으로 40Cm 지점 사이에 설치된 센서에서.... 공과 클럽헤드의 간격차를 측정하여 구질을 판별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공과 클럽헤드 모두가.... 센서(흰줄)위를 똑바로 지나가면 스트레이트성 구질이 되지만, 공과 클럽헤드가 이격되어 지나가면...... ‘골치 아픈 샷'이 된다는군요.
따라서, 클럽헤드를 센서가 있는 흰줄 지나서까지 똑바로 뻗어주어야 스트레이트 성 구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공 방향의 영향은 미미하기 때문에, 클럽헤드의 방향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죠.)
2. 드라이버 티샷 요령
스크린 골프에 있어서, 드라이버의 비거리는 클럽의 ‘헤드 스피드’로만 계산된다고 합니다. 드라이버의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센서존(공 놓은 위치에서 흰줄이 끝나는 지점)이 40Cm 이므로, 이 구간을 통과하는 헤드 스피드를 최대한 높여야 한다는군요.
따라서 하프스윙, 하프 피니시도 가능하며, 코킹과 릴리즈로 센서존에서의 스피드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 ‘산국’이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왼쪽어깨를 (오른쪽으로)밀어넣었다가 (용수철처럼)풀면서, 클럽헤드를 앞으로 힘차게 쭉~ 던져주는 동작을 숙달시켜야 한다네요.(* ㅎㅎ...글쎄요)
스크린 골프의 최고수의 어떤 사람(닉 : 왕초보-->전국 랭킹 4위)은 이렇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 공을 약간 가운데 쪽으로 옮긴 다음, ② 기둥에 못을 박듯이/큰 나무를 도끼로 한 방에 찍어내듯이...힘 있게 쳐 줘야 한다. (* 이 부분은 쉽게 이해 되었습니다.....ㅋ... 우리 골프방의 어떤....회원님 같은 스윙..?)
드라이버의 탄도는 12도 ~ 15도를 유지해줘야 최대의 비거리를 낸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크린 고수들은 7~8도의 탄도를 선호하고 있더군요.
주의할 점입니다. 클럽 헤드가 급격히 위로 올라가면, 감속되면서 공이 휘어지게 되므로.... 센서 끝까지, 반듯하게 뿌려주는 동작!....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우드 및 아이언 샷 요령
우드 및 아이언 샷에 있어서, 뒷땅이 날 경우에는 비거리 30%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뒷땅이 날 경우, 헤드 스피드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이겠지요. 또한 헤드 페이스가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훅이 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찍어 칠 경우’에도 클럽헤드가 땅에 닿으면 비거리가 30% 줄어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드 및 아이언 샷은 ‘공만 때리는 샷’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이 내용을 접하고 나니...생각이 났습니다. '산국'이가 언제던가 스크린을 할 때...공만....‘사브작~’하면서 맞았을 때....느낌이 참 좋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우드 및 아이언 샷은....‘공만 떠내는 느낌’으로 친다. 잊지 마십시오. ‘뒷땅’은 금물!(30% 손해!)
4. 어프로치
** 그린의 경사를 감안한 샷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할 때에는, 그린 위의 경사까지 감안해야 한답니다. 왜? 그린 자체가 오르막 경사라면 덜 굴러갈 것이고....내리막 경사라면 더 많이 굴러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골프의 기본이겠지요.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할 때, 그린 경사에 따라 어느 정도를 보정(補正)해 줘야 할까요? 그린 경사도를 나타내는 +,- 의 숫자에 ⓛ 소수점을 없앤 뒤, ② 그 숫자를 3으로 나눈 거리를 적용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그린 경사도 +0.60(=60cm 오르막 경사)에 20m 남은 어프로치 상황이라면, --> 0.60에 소수점을 없앤 6만 취한 뒤, 여기에 3으로 나눠 남는 수 2를 가중치 숫자로 정하여, 오르막이므로 20미터에 2를 더한 22미터를 어프로치의 ‘남은 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리막이면 남은 거리 20미터에서 2를 뺀 18미터,
** 띄우는 거리 : ※ 어프로치 1/3 공식 20미터 이내 어프로치는 52도 웨지로 전체 거리의 1/3만 보낸다. 홀컵까지 20미터가 남은 어프로치의 경우 1/3 지점인 약 6미터 정도까지만 보내면, 나머지 거리는 그린 위를 공이 런으로 구른다.(* 이 부분도 이해가 잘 안 됩니다.)
** 다음 사항은 일반적인 참고할 사항을 모아 봤습니다. - 60도 이상 로브샷은 감지 안됨. 띄우는 샷 절대 금지. - 팔로스루 크기는 백스윙의 1.5배. 즉 피니시 때 클럽헤드가 하늘을 향해야 한다. - 어프러치 때는 똑바로 치면 똑바로 굴러가므로 퍼터처럼 똑바로 (헤드)쳐야한다. (공의 궤적보다 클럽헤드의 궤적이 더 중요하다) - 똑바로 굴리면 들어가므로 가급적 9번이나 P를 사용해 붙여라. - 맞바람은 50미터 기준, 초속 1미터당 1미터 더해준다.(* 이 부분...의문???입니다) - 반드시 찍어친다. 반드시 클럽헤드가 하늘을 향하게 한다 - 30미터 이내에는 반드시 팔을 겨드랑이에 붙여서 퍼팅처럼 스윙한다.
5. 퍼팅 요령 ** 퍼팅거리의 계산 : ‘퍼팅 거리의 10배 공식’
퍼팅에 있어서, ‘남은 거리’의 산정은.... 그린 위의 표고차 숫자에 10배를 곱해 가중치 숫자로 적용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퍼팅거리 10m에 그린의 표고차가 -0.2m 즉, 20cm의 내리막이라면..... 간단하게, 표고차 숫자 0.2에 10을 곱해 2를 가중치 숫자로 정하여, 10m에서 2m를 뺀 8m가 실제 퍼팅거리가 되는 것이죠. 반대로, 오르막은 더해주어 남은 퍼팅 거리를 계산해야 할 것입니다.
** 다음은 퍼팅에 있어서 세부적인 테크닉입니다. - 퍼터의 궤적이 매우 중요하므로 센서를 지나 들어올려서 피니시 해준다. - 2미터 이내의 ‘지렁이 흐름’은 무시해도 된다.(‘산국’이의 경험으로는 감안해 줘야 합니다.) - 공을 정확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센서 중앙) - 라이가 한쪽 방향으로만 흐를 때는 조금 더 본다. - 앞뒤 흐름이 다를 때는... <앞흐름>은 적게 보고 <뒷흐름>을 많이 본다. - 완전 동일한 S라이일 경우에는 똑바로 친다. - 홀컵에서 좌우로 갈라지는 흐름은 3미터 넘으면, 잘 안 들어가므로 붙여서 컨시드를 노린다. - 공을 때리면 생각보다 멀리 가므로 때리지 말고 민다. (그러나 제 경험상, 2m 미만의 짧은 퍼팅은.... 밀기보다는 살짝 ‘때려주는 퍼팅’이 훨씬더 좋았습니다.) - 홀 뒤가 내리막일 경우 심하게 흐르는 걸 방지하기 위해 퍼팅헤드를 센서 앞에서 멈춘다
***Tip 리얼에서는 ‘케디 챤스가 있습니다.화면 하단의 케디그림을 클릭하면, 케디가 등장하여....퍼팅라인을 정렬하여 줍니다. 3회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결이 급하게 흐르는...‘옆라이’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 스크린 골프의 또다른 핵심! 세컨샷 혹은 서드샷으로 온그린 시킬 때에....그린의 어느 부분에 온그린시키느냐가 스크린 골프의 또다른 핵심인 것 같습니다.
.... 좌우당간 그린에 올라가기만 하면 돼!....가 아니라,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그린 위에서 오르막 퍼팅이 되도록 온그린시킬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잘 하는 방법은, 온그린 샷을 하기 전에는.... 스크린 우상단 화면에 나타나는 그린 위의 지형(낮은 곳은 청색/높은 곳은 붉은 색)을 살펴보고.... 짧게 칠 것인지, 아니면 길게 칠 것인지를 결정한 다음에 샷을 하는 습관을 가지면 됩니다.
물결처럼 흘러내리는 ‘옆라이’ 3m 보다는, 오르막 퍼팅 10m 가 훨씬 쉽다는 것.....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연재를 마칩니다....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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